여아 친모 신고

[뉴스] 이슈.연예,정치 2018. 4. 3. 11:14



여아 친모 신고 "엄마가 때렸어요"

9세 여아 친모 신고..아동보호기관에 "엄마가 때렸어요"

여아 친모 신고


9세 여아, "엄마가 때렸다" 보호전문기관에 친모 신고… 혐의 확인 중




9세 여아가 친모에게 폭행당했다고 아동보호기관에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41ㆍ여)를 붙잡아 조사 중.


A씨는 지난 1일 저녁 8시쯤 인천시 연수구 자신의 집에서 딸인 B양(9)의 다리 등을 밀대로 때린 혐의.


B양은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찾아 “집에 늦게 들어오고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수차례 맞았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경찰에 신고.


“B양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한 흔적은 없다”며 “아동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B양의 피해사실을 조사한 뒤 A씨의 혐의를 확인할 방침”